에스토니아는 중세 수도와 대학 도시, 러시아어를 쓰는 동부 공업 지대를 몇 시간이면 가로지를 수 있는 나라 안에 담고 있다. 성벽으로 둘러싸인 탈린 구시가가 확실한 볼거리이고, 타르투는 학문의 도시이며, 동쪽 국경의 나르바는 강 건너 바로 맞은편에 러시아가 있다.
여기 모은 가이드는 탈린, 타르투, 나르바와 에스토니아 전반을 다룬다. 여름에는 사레마섬과 히우마섬으로 가는 페리가 다니고 북쪽다운 긴 저녁이 이어진다. 겨울은 어둡지만 거리가 짧고, 탈린 구시가는 눈을 잘 견딘다. 페리로 탈린에서 헬싱키까지 두 시간쯤 걸려, 두 수도를 묶는 일정이 흔하고 간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