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은 북쪽으로 길게 뻗어 있어 위도에 따라 나라가 다르게 작동한다. 스톡홀름은 수천 개의 섬으로 이뤄진 군도 위에 있고, 예테보리와 말뫼가 서해안과 남해안의 중심이며, 북극권의 북부는 백야와 극야라는 자기만의 달력을 따른다.
여기 모은 가이드는 스톡홀름, 예테보리, 말뫼, 웁살라와 전국 개요를 다룬다. 여름은 짧고 그만큼 알차게 쓰인다. 군도를 오가는 배와 야외 수영, 긴 저녁은 모두 6월부터 8월까지의 것이다. 겨울은 남부가 어둡고 북으로 갈수록 더 어둡지만, 박물관과 디자인이 짙게 밴 도시 생활이 그 계절을 받쳐준다. 말뫼는 다리로 코펜하겐과 40분쯤 거리라 두 도시를 묶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