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최고 명소

태국 일정은 대개 두 덩어리로 짜인다. 하나는 방콕과 치앙마이 일대의 문화적인 북부, 다른 하나는 그 남쪽의 해변 목적지인 푸껫, 끄라비, 꼬사무이이며 여기에 수도에서 어렵지 않게 닿는 파타야가 더해진다. 국내선 덕분에 두 축을 묶기가 어렵지 않고, 실제로 대부분의 여행이 그렇게 움직인다.

여기 모인 가이드는 방콕, 파타야, 끄라비, 꼬사무이를 비롯한 여러 목적지를 다룬다. 여행자가 가장 자주 놓치는 대목은 몬순 시기다. 두 해안의 우기가 서로 반대여서 안다만해 쪽과 타이만 쪽이 같은 달에 함께 좋은 경우는 거의 없다. 전체적으로는 11월부터 2월까지가 가장 건조하면서 가장 붐비는 구간이다. 사원에서는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복장 규정을 적용하므로, 사원 위주로 하루를 잡기 전에 알아둘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