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는 다니기 쉽다. 프라하가 국토 중앙에 가깝고 브르노, 카를로비바리, 보헤미아의 소도시들이 기차나 버스로 몇 시간 거리다. 숫자로는 프라하가 압도적이지만, 서쪽의 온천 도시들과 동쪽 모라비아의 도시들은 이 나라의 다른, 훨씬 조용한 얼굴을 보여준다.
여기 모은 가이드는 프라하, 브르노, 카를로비바리와 전국을 다룬다. 프라하 구시가는 5월부터 9월까지와 크리스마스 무렵에 가장 붐비며, 성 지구와 카를교를 여유 있게 보려면 이른 아침이 확실한 방법이다. 이곳의 맥주 문화는 전국 단위라기보다 지역 단위이고, 도시마다 다른 맛이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유의 일부다.